김혜영 의원, 서울시의회 인권특위 부윈원장 선임

유경훈 기자 2023. 10. 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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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서울시의원이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이하 '인권특위')는 지난 11일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서호연 의원(국민의힘·구로3), 부위원장에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을 선임했다.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서울특별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의해 조성된 특별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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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질의하는 김혜영 의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김혜영 서울시의원이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이하 '인권특위')는 지난 11일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서호연 의원(국민의힘·구로3), 부위원장에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을 선임했다.


인권특위 위원으로는 곽향기 의원(국민의힘·동작3),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1)이 활동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서울특별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의해 조성된 특별위원회다. 


인권특위는 서울시 여성, 청소년, 장애인, 노숙인, 체육인, 교사,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인권과 권익증진을 위해 관련 규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계획 논의를 위해 구성됐다.


김혜영 의원은 "특위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인권문제를 다루고, 헌법에서 규정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신장시키기 위한 규정과 제도를 정비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시민사회 모든 계층의 인권과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 전체적 관점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회적 갈등에 대한 해결방안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전략 및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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