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모나크’, 19일 출격…레트로 감성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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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오는 19일 신작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웹젠이 약 1년 8개월여만에 내놓는 '뮤'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MMORPG다.
웹젠은 '뮤 모나크'를 통해 '뮤' IP의 제품 수명 연장과 브랜드 연속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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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모나크’는 웹젠이 약 1년 8개월여만에 내놓는 ‘뮤’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MMORPG다. 웹젠은 ‘뮤 모나크’를 통해 ‘뮤’ IP의 제품 수명 연장과 브랜드 연속성을 노린다.
‘뮤 모나크’는 ‘뮤’ 시리즈의 시초인 2001년작 PC MMORPG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PvP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감성을 살린 레트로풍 그래픽과 사용자 환경(UI)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웹젠에 따르면 지난 9월 본사 및 자회사 임직원 대상의 사내 테스트에서 30대 이상의 참여자들에게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얻었다. 20대 참여자들은 최신 트렌드의 모바일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는 의견을 받았다.
웹젠은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사전예약 호칭과 보석 아이템 3종, ‘제자리 부활석’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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