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 오와 벌써 결혼 1주년 "시간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신영선 기자 2023. 10. 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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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 오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케빈 오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1년 전 몬탁, happy one year"라며 공효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케빈 오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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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가수 케빈 오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로를 꼭 끌어안은 공효진, 케빈 오 부부의 뒷모습이 나와 있다. 

공효진은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바구니 사진과 함께 "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행복한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고 적어 행복이 넘친 근황을 전했다. 

사진=케빈 오 인스타그램

케빈 오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1년 전 몬탁, happy one year"라며 공효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케빈 오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감독이 호흡을 맞춘 '별들에게 물어봐'로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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