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청화, 연하 사업가와 10월 27일 결혼

김지하 기자 2023. 10. 11.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청화(43)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0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차청화는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차청화와 예비신랑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19년차 배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청화 결혼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차청화(43)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0일 티브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차청화는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차청화와 예비신랑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19년차 배우다. 연극와 뮤지컬 무대뿐 아니라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지난 2019년 출연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으로 신스틸러 수식어를 꿰찼고, 이후 드라마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왜 오수재인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유쾌하면서도 속 깊은 캐릭터들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예능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SNL 코리아’ 두 시즌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고, ‘런닝맨’과 ‘놀라운 토요일’ 등 방송사의 간판 예능 등을 비롯해 다수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결혼 | 차청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