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2년5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길티'

김수연 기자 2023. 10. 10.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가수 태민이 2년5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음반 '길티(Guilty)'를 발매한다.

태민의 새 앨범은 지난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어드바이스(Advice)' 이후 처음이다.

태민은 지난 2014년 8월 샤이니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Guilty)' 이미지. 뉴시스 제공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가수 태민이 2년5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음반 '길티(Guilty)'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 '길티'를 포함해 총 6곡이 실린다.

태민의 새 앨범은 지난 2021년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어드바이스(Advice)' 이후 처음이다.

올해는 태민의 솔로 데뷔 9주년을 맞는 해다. 태민은 지난 2014년 8월 샤이니 멤버 중 첫 번째로 솔로 데뷔했다. 특히 당시 앨범명 '에이스(ACE)'에 걸맞은 완성도와 성적을 보여주며 'K팝의 에이스',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등의 수식을 얻었다.

SM은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신보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