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에스파, 첫 일본 디지털 싱글 '줌 줌' 발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1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 첫 내한 공연 마쳐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에스파, 일본 싱글 '줌 줌' 발표 = 그룹 에스파가 첫 일본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고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에스파의 일본 싱글 '줌 줌'(ZOOM ZOOM)은 이날 0시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에스파가 처음 선보이는 일본 곡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엑스'(BEYBLADE X)의 주제곡이다.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1월 첫 월드투어 =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오는 11월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내달 3~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ake) 월드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같은달 11일(이하 현지시간)에는 프랑스, 13일 영국, 15일 독일, 17일 스페인, 20일 아탈리아, 22일 폴란드 등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 첫 내한 공연 성료 =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이 한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포니캐년이 밝혔다.

에일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일본어 버전 작사가이자 태연 등 케이팝 가수들의 프로듀싱에 관여한 아티스트다.

전날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에일은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의 주제가 등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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