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 "♥박소진, 배울 점 많은 사람…변함없이 지켜주고 싶어 결혼"

장진리 기자 2023. 10. 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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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하(40)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37)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동하는 6일 팬카페를 통해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돼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박소진과 결혼을 앞둔 속내를 전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이동하는 "오랜 기간 제 곁에서 힘이 돼줬고 배울 점이 많은 그 사람을 저 역시 앞으로 변함없이 지켜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돼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날의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예비신부' 박소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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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하 박소진. 제공|피프티원케이, 눈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동하(40)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37)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동하는 6일 팬카페를 통해 "제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돼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박소진과 결혼을 앞둔 속내를 전했다.

이동하와 박소진은 조용한 연애 끝에 11월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고,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경건한 결혼식을 열고 부부가 된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이동하는 "오랜 기간 제 곁에서 힘이 돼줬고 배울 점이 많은 그 사람을 저 역시 앞으로 변함없이 지켜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돼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날의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예비신부' 박소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늘 한결같이 저를 응원해주시고 든든한 힘이 되어주셨던 여러분께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려드리고 감사함을 다시 전하고자 글을 쓰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기 위해 배움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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