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영, 제10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수영이 제10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가톨릭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리며, 영화제 기간 '함께 걷는 우리'를 주제로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애니메이션 상영, 단편경쟁부문 상영과 시상, 사전제작지원 피칭과 시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수영이 제10회 가톨릭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톨릭 신자인 정수영(세례명 그라시아)은 2000년 연극 '셰익스피어의 여인들'로 데뷔한 이래 2006년 드라마 '환상의 커플' 강자 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나의 해방일지' 조경선 역, '삼남매가 용감하게' 나은주 역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또한 지난 2010년 영화 '하모니' 지화자 역부터 2017년 '내게 남은 사랑을' 김순정 역까지 연극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수영은 가톨릭영화제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2018년 제5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와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 2020년 제7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으로서 가톨릭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는 홍보대사와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아 26일 개막식 사회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가톨릭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리며, 영화제 기간 '함께 걷는 우리'를 주제로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애니메이션 상영, 단편경쟁부문 상영과 시상, 사전제작지원 피칭과 시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th BIFF]'큰 형님' 주윤발이 밝힌 부산의 밤 "사랑해요"
- [28th BIFF]故윤정희 공로상…딸 백진희 "母 삶, '시' 같았다"
- [28th BIFF]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감독 "희망 찾아가는 이야기"
- [28th BIFF]남동철 집행위원장 대행 "최선 다해 준비했다"
- 송중기가 '노 개런티'로 '화란'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영원한 '형님' 주윤발의 5년만 복귀 '원 모어 찬스' 11월 개봉
- 경기 도중 나타낸 개 '진짜'…'1947 보스톤' 속 실화 3
- '기생충' 윤색 김대환 감독 신작 '비밀일 수밖에' 호화 캐스팅
- 추석 대목 극장가 승자는 '천박사' 강동원
- '소름 분석력' 이영표의 신들린 촉, 우즈벡전에서도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