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선♥' 유키스 훈, 아빠 됐다…"간절히 바라던 생명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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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훈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4일 유키스 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진짜 훈이 닮았다" "아빠 닮아서 잘생겼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키스 훈은 2022년 5월 걸스데이 원년 멤버였던 황지선과 결혼하며 '아이돌 출신 부부'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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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훈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4일 유키스 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훈은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27주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훈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 열심히 노력해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진짜 훈이 닮았다" "아빠 닮아서 잘생겼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키스 훈은 2022년 5월 걸스데이 원년 멤버였던 황지선과 결혼하며 '아이돌 출신 부부' 타이틀을 얻었다. 유키스는 지난 8월28일 스페셜 음원 '갈래!'를 발표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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