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측 “子 김민국 올해 뉴욕대 영화전공 입학” [공식입장]

왼쪽부터 김성주 (뉴스엔DB), 김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올해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

김성주 소속사 관계자는 10월 4일 뉴스엔에 "김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 TISCH(영화전공)으로 입학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뉴욕대학교 영화제작과를 전공하게 됐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민국은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고, 사진 우측에는 뉴욕대 로고가 붙어있어 '뉴욕대 입학설'이 퍼졌다.

앞서 김민국은 지난 7월 김성주가 MC를 맡고 있는 MBC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해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국은 “외할아버지 댁에서 ‘쥬라기 공원’을 많이 봤다. 첫 번째 꿈은 공룡이었는데 나중에는 공룡이 나오는 영화를 만들어 보자 싶었다. 또 아버지 일을 보면서 그쪽으로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국은 2004년생이다. 김민국은 김성주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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