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샛별' 김시은, 김수현과 한솥밥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0. 4.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시은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김시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시은이 앞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시은.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2023.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김시은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김시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시은이 앞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2013년 데뷔한 김시은은 영화 '다음 소희'(2022)를 비롯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런 온'(2020), '멘탈코치 제갈길'(2022) 등 다양한 청춘상을 연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달에는 영화 '너와 나' 주연 하은 역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김시은은 첫 타이틀롤을 맡은 영화 '다음 소희'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제 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칸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후 다수의 국제적인 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과 제43회 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서예지·설인아·최현욱·김수겸·이종현·이채민·유은지·김승호·정한설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