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난 시댁이 참 좋다”···하정우 명절 선물도 공개
강주일 기자 2023. 9. 30. 16:37
황보라가 시숙인 하정우에게 받은 추석선물을 자랑했다.
배우 황보라는 29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일하는 잠원동 둘째 며느리.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하다. 낮잠도 꿀맛”이라고 적으며 제사상을 차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또 자신이 차린 제삿상 사진도 공개했다.
무엇보다 골드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당 사진에 “하주버지(하정우)의 추석선물”이라며 “오늘은 하루종일 시댁데이. 우리 가족 최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또 “주말에는 용산에 ‘보스톤’ 보러 가족과 추석”이라면서 “하주버지(하정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1947 보스톤’의 무대인사 사진을 올리며 시숙이 출연한 영화를 깨알 홍보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얼굴을 내비치고 있으며, 최근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촬영을 마쳤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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