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10월 국내 첫 팬콘서트 'A to z'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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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국내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의 국내 첫 팬콘서트 '에이 투 지(A to z)' 개최 소식을 알렸다.
블리처스의 국내 첫 팬콘서트 '에이 투 지'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와 6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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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국내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의 국내 첫 팬콘서트 '에이 투 지(A to z)'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연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포스터는 오려 붙인 듯한 블리처스의 사진을 알파벳이 둘러싸고 있는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형형색색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2일 일본 도쿄에서 '2023 블리처스 팬콘서트 인 재팬 '서머 스토리'(2023 BLITZERS FAN-CON in JAPAN 'SUMMER STOR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 블리처스는 이번 '에이 투 지'를 통해 국내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고 소통하게 됐다.
특히 블리처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팬콘서트는 공연장을 찾지 못한 전 세계 팬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블리처스는 '에이 투 지'를 통해 자신들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를 더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해 데뷔 첫 미국 투어로 '특급 신인' 존재감을 뽐낸 블리처스는 이어진 유럽 투어를 통해 글로벌 상승세를 더욱 확장시켰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로 전 세계인을 춤추게 만들며 뜨거운 댄스 신드롬을 이뤘고,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첫 단독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블리처스의 국내 첫 팬콘서트 '에이 투 지'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와 6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우조엔터테인먼트]
블리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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