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체로 매력적‥전여빈 감각적 무드
황소영 기자 2023. 9. 27. 11:10
배우 전여빈과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매니지먼트mmm은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전여빈의 감각적인 무드가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어느 날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의 화보 속 전여빈은 모든 착장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시선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인물이 되기 위해 어떤 방법을 활용하는지 묻자 "우선 대본에 충실한다. 그 사람을 유추할 수 있는 모든 지도가 대본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본에서 그 인물을 찾기 위해 샅샅이 살펴본다. 마치 지도를 꼼꼼히 보듯 말이다"라고 답했다.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짐작하게 했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거미집'으로 관객들과 재회할 전여빈이다. 이 작품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송강호(김열 감독)가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전여빈의 빛나는 순간을 기록한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니지먼트mmm은 2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전여빈의 감각적인 무드가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어느 날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의 화보 속 전여빈은 모든 착장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시선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인물이 되기 위해 어떤 방법을 활용하는지 묻자 "우선 대본에 충실한다. 그 사람을 유추할 수 있는 모든 지도가 대본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본에서 그 인물을 찾기 위해 샅샅이 살펴본다. 마치 지도를 꼼꼼히 보듯 말이다"라고 답했다.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짐작하게 했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거미집'으로 관객들과 재회할 전여빈이다. 이 작품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송강호(김열 감독)가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전여빈의 빛나는 순간을 기록한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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