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MC 발탁…생애 첫 진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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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국악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에 생애 첫 MC로 나선다.
27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1TV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에서 MC를 맡았다.
김다현은 국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이 가운데, 김다현은 처음으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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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김다현이 국악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에 생애 첫 MC로 나선다.
27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1TV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에서 MC를 맡았다.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전국 12팀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우리 가락을 살려 창작 국악 동요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다현은 국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아버지인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지도하에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 가운데, 김다현은 처음으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김다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MBN '불타는 장미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올해 초 정규 2집 '열다섯'을 발표한 후 지난 8월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로 활동에 돌입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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