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류승룡 "시즌2 건강 허락된다면 당연히 출연, 강풀 작가 어디 가둬놔야…"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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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의 배우 류승룡이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승룡은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인터뷰에서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류승룡은 "강풀 작가와 시즌2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 건 전혀 없다. 빨리 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결정된 건 아니니까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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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빙’의 배우 류승룡이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승룡은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인터뷰에서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류승룡은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 “건강이 허락한다면 당연히 하겠다”면서 “시즌2가 어떻게 만들어질지는 모르겠다. 강풀 작가의 큰 그림들은 있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작자이자 ‘무빙’ 대본을 집필한 강풀 작가에 대해 “어디 가둬야된다. 잠이 안 오는 초능력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승룡은 “강풀 작가와 시즌2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 건 전혀 없다. 빨리 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결정된 건 아니니까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지난 20일 18~20회 공개를 끝으로 종영했다. 류승룡은 극 중 괴물같은 회복력을 지닌 장주원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류승룡 | 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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