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주민경 김용명과 과몰입 유발 로맨스 시그널 ON
황소영 기자 2023. 9. 25. 10:18
'힙하게' 주민경이 김용명과의 로맨스 시그널로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현재 종영까지 2회가 남은 JTBC 주말극 '힙하게'에서 주민경(배옥희)이 김용명(김용명) 입덕부정기를 겪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차츰 스며들고 있는 티키타카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강렬했던 첫 만남
주민경과 김용명의 첫 만남은 강렬했다. 한지민(봉예분)의 부탁으로 언니 부대 동생들을 소집해 한 명씩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물었고, 불청객인 김용명의 엉뚱한 등장에 놀랐다. 그는 출산을 앞둔 동생을 대신해 온 김용명과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주민경은 한지민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언니 부대를 불렀고, 다른 후배들과 똑같이 '언니'라고 부르며 나타나는 김용명과 함께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자아냈다.
● 김용명에게 입덕한 주민경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무진 마을 무당 박혁권(박종배)의 없던 인연도 만들어준다는 부적이 배달 실수로 김용명에게 전달된 것. 이로 인해 주민경은 김용명에게 반하게 됐고, 마음속 폭죽이 터지며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 주민경의 입덕부정기
주민경은 김용명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맞았다. 그는 무거운 짐을 든 김용명의 팔근육과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모습에 점점 김용명에게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주민경은 자신이 좋아하던 이민기(문장열)가 한순간에 오징어로 변하고 김용명에게 후광이 느껴지자 한지민에게 "예분아 큰일 났어. 나 아픈 것 같아"라며 김용명에게 가는 마음을 부정했다.
자기 앞에서 기죽지 않는 남자가 이상형인 주민경과 저세상 텐션을 가진 김용명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힙하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주민경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스튜디오 피닉스?SLL
● 강렬했던 첫 만남
주민경과 김용명의 첫 만남은 강렬했다. 한지민(봉예분)의 부탁으로 언니 부대 동생들을 소집해 한 명씩 악수를 하며 안부를 물었고, 불청객인 김용명의 엉뚱한 등장에 놀랐다. 그는 출산을 앞둔 동생을 대신해 온 김용명과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주민경은 한지민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언니 부대를 불렀고, 다른 후배들과 똑같이 '언니'라고 부르며 나타나는 김용명과 함께 범죄 소탕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자아냈다.
● 김용명에게 입덕한 주민경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무진 마을 무당 박혁권(박종배)의 없던 인연도 만들어준다는 부적이 배달 실수로 김용명에게 전달된 것. 이로 인해 주민경은 김용명에게 반하게 됐고, 마음속 폭죽이 터지며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를 암시했다.
● 주민경의 입덕부정기
주민경은 김용명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맞았다. 그는 무거운 짐을 든 김용명의 팔근육과 벌컥벌컥 물을 마시는 모습에 점점 김용명에게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주민경은 자신이 좋아하던 이민기(문장열)가 한순간에 오징어로 변하고 김용명에게 후광이 느껴지자 한지민에게 "예분아 큰일 났어. 나 아픈 것 같아"라며 김용명에게 가는 마음을 부정했다.
자기 앞에서 기죽지 않는 남자가 이상형인 주민경과 저세상 텐션을 가진 김용명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힙하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주민경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스튜디오 피닉스?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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