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스트나인, 10월 말 컴백…1년 6개월 만에 가요계 귀환

▲ 고스트나인. 제공| 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이 컴백한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고스트나인은 오는 10월 말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고스트나인이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 브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피크타임'에 '팀 14시'로 출연해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나중에 큰일 할 팀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데뷔 약 3년 만에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첫 팬미팅 '비욘드 더 일루전'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멤버 최준성은 최근 선크림으로 MBC '복면가왕'에 출연, 아름다운 미성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미래가 보인다"라는 유영석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 속에 고스트나인은 새 앨범으로 활약에 시동을 건다. '피크타임'을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한 고스트나인이 1년 6개월 만의 신보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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