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Yours'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OST곡 '유어스'는 9월 19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진의 '유어스'는 아이튠즈(iTunes)에서도 막강한 음원파워를 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OST곡 '유어스'는 9월 19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Yours'는 9월 20일 오전 4시 기준 1억 502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유어스'는 2021년 10월 방영된 tvN 드라마 '지리산' OST의 메인 테마곡이다.
실버 보이스 진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섬세하고 풍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처연한 감성표현이 어우러져 드라마에 서사를 확장하는 완성도 높은 노래로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발매 후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차트에서 6위로 진입한 후 184일 동안의 차트인을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 주간차트'에서 25주 차트인, 스포티파이 재팬 '바이럴 50주간 차트'(Viral 50/Weekly)에서도 12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진의 '유어스'는 아이튠즈(iTunes)에서도 막강한 음원파워를 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 이어 앵귈라(Anguilla)에서 100개국(지역) 1위를 달성했다. 최근 8월 4일 미크로네시아(Micronesia)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106개국(지역) 1위를 기록했다.
또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역대 최초로 102일 1위를 세우며 최장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에 이어 두 번째 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어스'는 2021년 11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다양한 기록을 세웠으며, 또 눈부신 수상내역도 기록했다.
진은 2021년 한류톡 어워즈'(2021 at The HallyuTalk Awards)에서 '최고의 K-드라마 OST'(Best K-Drama OST)부문과 '최고의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연말 지니어스 코리아 차트'에서 '한국 OST 톱 송'(Top K-OST Songs)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어스'는 어떤 프로모션 없이 진의 천부적 재능과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한소희 '경성크리처2' 스태프 사망..국과수 부검 진행 - 스타뉴스
- 서인영,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남편이 소송 제기 - 스타뉴스
- 韓 연예계 큰 별 졌다..변희봉·노영국, 갑작스러운 별세 '애도 물결' - 스타뉴스
- 김구라, 30대 아들 결혼 방해 母에 분노 "뭐하는 짓?" - 스타뉴스
- '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 후 얼굴 반쪽 "몸은 티가 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 스타뉴스
- 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