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뒤늦게 전한 결혼 소식 "4월 신부 됐어요"

박상후 기자 2023. 9. 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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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이채은이 뒤늦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채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은 소식 올려드린다'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착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2023년 4월 신부가 됐다. 함께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채은은 2001년 독립영화 '무제'로 데뷔해 '공공의 적2' '나는 행복합니다' '부당거래' '그대를 사랑합니다' '회사원' '남자가 사랑할 때' '베테랑' '오피스' '증인' 어쩌다, 결혼'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썸남썸녀' '낭만닥터 김사부' '아무도 모른다', MBC '황금 물고기' '애정만만세' '검법남녀 시즌2', KBS 2TV '쌈, 마이웨이',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에는 티빙 '잔혹한 인턴'에서 활약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채은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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