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유정, 과감한 비키니 럽스타…당당한 11살 차 연인

▲ 출처| 이규한, 유정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열애설 부인 후 두 달 만에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 커플이 과감한 럽스타그램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규한은 지난 19일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음날인 20일 유정 역시 자신의 SNS에 "눈을 못 떠요"라는 문구와 함께 수영장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장소를 언급하거나 이규한을 태그하지는 않았으나, 유사한 배경과 수영장 타일 등으로 미루어 보아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은 지난 7일 열애를 인정했다. 7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첫 열애설은 부인했으나 두 번째 열애설은 즉시 인정했다. 두 사람은 11살의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