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은, 이미 품절녀였다 "4월 결혼, 신부가 되었다"

▲ 이채은. 출처| 이채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채은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이채은은 20일 "2023년 4월, 신부가 되었다"라고 결혼식을 올린 후 5개월이 지나서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채은은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남편의 어깨에 기대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그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조금 늦은 소식 올려드린다"라며 "함께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채은은 2005년 독립영화 '빨간 나비'로 데뷔해 '공공의 적2', '그대를 사랑합니다', '베테랑', '프로듀사', '낭만닥터 김사부', '쌈, 마이웨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종이달', '잔혹한 인턴'에 출연했다.

▲ 이채은. 출처| 이채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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