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핼쑥한 얼굴로 장도연 ‘라스’ MC 축하, 유세윤 “왜 이렇게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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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장도연 '라스' MC 발탁을 축하했다.
안영미는 9월 19일 영상을 통해 "도연아, MC 된 거 축하해. 국진 선배님, 구라 선배님, 세윤 오빠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라스' 팬들도 보고 싶다. 축하해. 화이팅. 라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역사상 두 번째 여성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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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장도연 '라스' MC 발탁을 축하했다.
안영미는 9월 19일 영상을 통해 "도연아, MC 된 거 축하해. 국진 선배님, 구라 선배님, 세윤 오빠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라스’ 팬들도 보고 싶다. 축하해. 화이팅. 라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영상 속에는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고된 육아 흔적이 묻어나는 머리와 핼쑥한 얼굴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방송인 장영란은 "엄마 영미 씨 참 이쁘다", 이지혜는 "하필 아기는 왜 울고 있는 거야", 유세윤은 "야야 축하가 왜 이렇게 슬프냐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안영미는 7월 출산으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했다.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역사상 두 번째 여성 MC로 발탁됐다. 장도연은 최근 첫 녹화를 진행했다.
장도연은 지난 14일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서 "매주 시청자 여러분들을 볼 생각에 어제 밤잠 살짝 설쳤어 난"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안영미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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