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이한철, 국악방송 새 진행자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리상자 이세준과 가수 이한철이 새 진행자로 국악방송과 함께한다.
국악방송 (사장 백현주)은 25일부터 'Breakaway 탈피!'를 주제로 라디오 채널을 개편하고 이세준, 이한철을 전면 배치한다.
국악방송 개국부터 현재까지 20 년 넘게 아침 출근 시간을 책임진 프로그램이다.
한편 우리음악, 문화와 청취자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한 이번 국악방송의 가을 개편은 25일부터 적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리상자 이세준과 가수 이한철이 새 진행자로 국악방송과 함께한다.
국악방송 (사장 백현주)은 25일부터 ‘Breakaway 탈피!’를 주제로 라디오 채널을 개편하고 이세준, 이한철을 전면 배치한다.
이세준은 국악방송 신설 프로그램 ‘음악이 좋은 밤’"을 진행한다.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음악이 좋은 밤’은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은 물론 청취자와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세준은 "힘들고 지친 청취자의 하루를 즐겁고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좋은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준비하겠다며 청취자와 만날 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고 전했다.
이한철은 ‘창호에 드린 햇살’(오전 7∼9시)을 맡는다. 국악방송 개국부터 현재까지 20 년 넘게 아침 출근 시간을 책임진 프로그램이다. 이한철은 "국악방송의 역사를 같이해 온 ‘창호에 드린 햇살’ 진행자가 되어 기쁘다 "며 "청취자들의 아침을 경쾌하게 이끌어 줄 리듬감 있는 방송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우리음악, 문화와 청취자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한 이번 국악방송의 가을 개편은 25일부터 적용된다. 국악방송 FM 99.1 MHz, 국악방송 홈페이지, 덩더쿵 플레이어 앱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에서 3인가구가 살려면 최소 이 정도 돈은 있어야”…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월 239만원 책
- 文정부, 육사에 홍범도 흉상 등 20일 만에 전광석화처럼 설치 이유는?
- “‘국회의원 최강욱’ 생명 오늘 결정된다”…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사건 대법원 선고
- 비행기 화장실서 성관계 英남녀, 알고보니 처음 본 사이
- 박지원 “이재명 구속영장, 미리 대책 세우는 것은 하지하책”…투쟁위해 단식 이젠 멈춰야
- 갑자기 사라진 쓰리랑부부 지영옥 “사기만 5번에 우울증 겪어”
- [속보]‘단식 19일째’ 이재명,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정신 혼미”
- 출국하려던 미국인 가방서 권총 실탄 발견, 현행범 체포
- 정유라, 이재명 단식장 앞 野 인사들에 “유산 받으러온 자식들” 비난
- “美·中 정보전쟁 치열”…시진핑 정책 반기든 中 엘리트들, CIA에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