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12주 부상 고아성, 부산국제영화제 불참

배효주 2023. 9.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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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 12주 부상을 입은 고아성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고아성이 부상으로 인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고 9월 13일 알렸다.

고아성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주연으로, 10월 4일 열리는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고아성은 이번 부상으로 인해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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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치 12주 부상을 입은 고아성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고아성이 부상으로 인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고 9월 13일 알렸다.

고아성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주연으로, 10월 4일 열리는 개막식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천추골 골절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게돼 불참 소식을 전하게 됐다.

고아성은 이번 부상으로 인해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도 하차했다.

한편,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강명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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