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혈액암 약값 지원해줘”...샤이니 키 미담 공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9.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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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의 미담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 한 누리꾼은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엄청 큰 금액인데) 비급여인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샤이니 키는 지난 11일 새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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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사진 ㅣSM
그룹 샤이니 키의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지석진과 키가 출연한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한 누리꾼은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엄청 큰 금액인데) 비급여인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댓글에는 8천 개가 넘는 ‘좋아요’가 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아드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key다리아저씨네” “감동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키 미담.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키는 입대 전인 지난 2019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키의 팬들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21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샤이니 키는 지난 11일 새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발매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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