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탁재훈 첫 단독 공연 게스트 합류

박상후 기자 2023. 9. 13. 09: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송가인이 탁재훈과 재회한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3일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에 송가인이 합류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인 송가인이 선보일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악인 출신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호소력 짙은 명품 보이스부터 풍부한 감성까지 갖춘 송가인은 국악과 트로트 양 분야를 오가며 '국민 가수'로 불리고 있다.

특히 12일에는 탁재훈이 고정 출연 중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을 당황시키는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뽐낸 만큼 '데빌 살롱'에서 탁재훈과 선보일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은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