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김준형,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준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 펜싱부 김준형 선수가 지난 3~8일 전북 익산시의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해 남자 사브르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준형 선수는 32강전에서 도경동(국군체육부대), 8강전에서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4강전에서 박상원(대전시청) 등 현 국가대표를 차례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대 펜싱부 김준형 선수가 지난 3~8일 전북 익산시의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해 남자 사브르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준형 선수는 32강전에서 도경동(국군체육부대), 8강전에서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4강전에서 박상원(대전시청) 등 현 국가대표를 차례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대전시청)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11-15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준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 정상권 선수들과 경쟁하고 값진 메달을 얻어 세계무대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나이가 어린 만큼 열심히 훈련해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
- 냉면 먹고 1명 사망·30명 식중독…업주는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처벌 - 아시아경제
- "푸바오 갈때는 울더니 훈련병 죽으니 조롱"… 서울대 학생 분노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