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대종 교수 "가장 안전한 부자되는 법?…애플"

이주영 인턴 기자 2023. 9. 1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6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서울양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부자학 특강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교수는 "서울3640 로타리클럽은 희생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양천로타리클럽은 매년 20여 명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명문클럽"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천 로타리클럽 부자학 강의 개최
지난 6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서 회원 대상 특강 진행
김대종 교수가 양천로타리 클럽에서 중소기업생존전략과 1조 부자학 특강을 했다.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세종대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6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서울양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부자학 특강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교수는 "서울3640 로타리클럽은 희생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양천로타리클럽은 매년 20여 명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명문클럽"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부자가 돼 국민을 돕자는 취지로 "한국 1% 부자 순자산은 30억, 평균 55억 원"이라며 "부자가 되는 방법은 아파트 청약과 시가총액 1등 애플에 투자하는 것이다. 금융 공부만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국 시가총액 1위 애플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부자 되는 법이다" "워렌버핏은 자기 자산 50%를 애플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대 미래교육원은 오는 10월 4일 오후 7~9시까지 "김대종의 부자학"특강을 10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현식 맘스터치 창업자, 송승현 부동산 투자전략가, 김예림 변호사, 투에이스 김동우 교수 등이 주요 강사로 나와 특강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