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 시달린 초등교사 또 극단선택… 허지웅 “살인 아니라 할 수 있나?”
현화영 2023. 9. 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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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사망을 계기로 '학부모 갑질'이나 '교권침해' 문제가 우리 사회 전반을 뒤흔든 가운데, 대전에서 또 다른 초등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이날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7일 40대 교사 A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교사노조는 "(A씨가) 오랜 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최근 서이초 사건을 접하고 과거 일이 떠올라 많이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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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아동학대 고소 등 힘든 시간 보내”
앞서 허지웅 “교사 3명이 숨졌는데…”
한동훈 장관 “교사 사건 수사 시, 교권 충분히 보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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