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도 함께..엠버, 에프엑스 데뷔 14주년 맞아 전한 인사

김노을 기자 2023. 9.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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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가수 엠버가 팀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지난 14년 동안 행복했다. 나는 내 머릿속에서 2009년 9월 5일을 계속해서 떠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엠버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팀 활동 시절의 에프엑스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했으며, 현재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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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가수 엠버가 팀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지난 14년 동안 행복했다. 나는 내 머릿속에서 2009년 9월 5일을 계속해서 떠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모든 모험에 함께 해주시고 우리가 이렇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어로 "빅언니, 강아지, 썰, 뚜떵이, 미유 사랑한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 설리 /사진=스타뉴스
엠버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팀 활동 시절의 에프엑스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9년 10월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의 생전 모습도 담겨 먹먹함을 안긴다.

리더 빅토리아 역시 같은 날 "14주년 축하해, 에프엑스"라고 자축했다. 루나도 이 글에 댓글을 달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로 데뷔했으며, 현재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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