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결별, 7년 열애 마침표 “좋은 동료로 남기로”[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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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결별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4일 오전 MBN스타에 "두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작품을 하다 보니 관계 소원해져, 최근에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백진희의 소속사 앤드마크 역시 결별을 인정했다.

백진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오연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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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결별 사진=DB
백진희 윤현민 7년 열애 마침표 사진=DB
‘내 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관계 소원해져 최근 결별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결별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4일 오전 MBN스타에 “두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작품을 하다 보니 관계 소원해져, 최근에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백진희의 소속사 앤드마크 역시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 윤현민, 백진희 7년 열애 마침표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부터 두 사람은 작품에 이어 현실 커플이 됐고,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예능에 출연해 서로의 애칭을 밝히는가 하면, 뉴욕 여행 등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댓글과 좋아요 등으로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기도 했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5월 종영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 활약 중이다.

더불어 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에도 출연한다.

백진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오연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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