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존박, 윤박 결혼식서 축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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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34)이 축가로 배우 윤박(36)의 결혼을 축복한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열릴 윤박과 모델 김수빈의 결혼식에 존박이 축가를 부른다.
그룹 2AM도 이날 축가를 선사하며, 윤박의 절친한 연기자 동료 곽동연은 사회를 맡는다.
이날 결혼식은 윤박과 김수빈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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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존박(34)이 축가로 배우 윤박(36)의 결혼을 축복한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열릴 윤박과 모델 김수빈의 결혼식에 존박이 축가를 부른다. 존박은 이날 감미로운 노래로써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한다. 그룹 2AM도 이날 축가를 선사하며, 윤박의 절친한 연기자 동료 곽동연은 사회를 맡는다.
이날 결혼식은 윤박과 김수빈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5월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윤박은 예비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라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라고 밝혔다.
윤박 또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필 편지로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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