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막내…'마야로'로 화제성 톱10

고승아 기자 2023. 9. 1.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형따라 마야로'에서 힐링 막둥이로 활약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더보이즈 주연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공대한/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 일등 일꾼의 면모부터 언어 천재까지 '대체불가 황금 막내'로 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보이즈 주연(tvN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형따라 마야로'에서 힐링 막둥이로 활약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더보이즈 주연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연출 방글이, 공대한/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 일등 일꾼의 면모부터 언어 천재까지 '대체불가 황금 막내'로 활약 중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형따라 마야로'에서 주연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를 분석했다.

◇ 새로운 '힐링 막둥이' 탄생…'첫 고정 예능'부터 화제성 잡았다

주연이 '형따라 마야로'의 막내로 합류, 차승원, 김성균과 특급 케미를 뽐내고 있다. 주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은 물론 궂은 일도 척척해내는 등 첫날부터 형들의 '힐링 막둥이'로 등극, 특급 칭찬을 자아냈다. 특히 차승원은 "아무 이유 없이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 그게 바로 너야"라며 주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러한 주연의 '힐링' 매력이 통한 덕분에 주연은 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톱10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주연의 새로운 얼굴…다정다감에 예측불허 엉뚱함

무대 위 '아이돌' 본업과는 180도 다른 주연의 모습 역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주연은 35년 차 모델인 차승원에게 패션 대결을 신청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마야 전통 의상을 입고 어색해하는 김성균에게 모델 포즈 강의를 해주는 등 예측불가한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우연히 발견한 피자 가게를 보고 피자가 먹고 싶다던 차승원과 김성균의 말을 기억하고 서프라이즈로 피자를 사오는 다정다감한 면모까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자신보다 형들을 먼저 챙기는 주연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 차승원, 김성균부터 마야인들까지, 이 구영 진정한 '케미킹'

주연은 '맏형' 차승원과 '둘째형' 김성균은 물론 마야인들과의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차셰프 표 '양배추 김치'를 좋아하는 마야인들에게 한국어로 "김치 맛있어요"를 알려주는 장면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밖에도 주연은 '마야 문명 덕후'는 물론 '주연 덕후'를 자처하는 차승원과의 브로맨스부터 김성균과의 '친형제' 케미를 선보이며 '케미킹'으로 떠올랐다.

이렇듯 주연은 자연스레 묻어나는 애교와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형따라 마야로'에서 '힐링 막둥이'로 활약, 시청자들의 매주 금요일 저녁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한편 주연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달 정규 2집 '판타지' 파트1 '8월의 크리스마스' 타이틀곡 '립글로즈'(LIP GLOSS)를 발표,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시상식, 음악 방송 1위까지 '올킬'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주연이 출연 중인 '형따라 마야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