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9월의 신부 된다...예비 신랑은 방송업 종사자

최윤정 2023. 8. 31.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44)이 내달 결혼한다.

3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안혜경이 다음달 24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며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같은 날 스포츠서울은 "안혜경이 서울 서초구 소재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44). 세계일보 자료사진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44)이 내달 결혼한다.

3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안혜경이 다음달 24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며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같은 날 스포츠서울은 “안혜경이 서울 서초구 소재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고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바람 불어 좋은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2013’,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무한걸스’, ‘슈퍼스타K’, ‘6시 내고향’,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췄고,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