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쁘잖아요”...‘돌싱’ 김새롬, 깜짝 열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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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현재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쿨하게 열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나 예쁘지 않나. 성격도 괜찮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또 재밌다. 혼자인 게 이상하지 않나"라고 연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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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쿨하게 열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5년 8월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다가 이듬해 12월 이혼한 바 있다.
김새롬은 “나 예쁘지 않나. 성격도 괜찮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또 재밌다. 혼자인 게 이상하지 않나”라고 연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연애를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나누고 싶은 상대가 생기면 넘어올 수 있게 노력을 한다. 그리고 소개팅을 진짜 많이 한다. 가만히 앉아서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아무도 없어’ 하면 안 되니까 움직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자신만의 플러팅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직원에게 “메뉴판에 없는 것도 주문이 되냐. 당신의 퇴근 시간을 주문하겠다”고 대시한 일화를 공개해 감탄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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