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연기"…이도겸, '우당탕탕 패밀리'로 안방 접수 예고

정한별 2023. 8. 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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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겸이 '우당탕탕 패밀리'의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23일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강선우(이도겸)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도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도겸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연기는 강선우 캐릭터를 멋쁨(멋짐+예쁨)의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이도겸이 완벽주의 그 자체인 강선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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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겸, '우당탕탕 패밀리' 완벽주의자 강선우 연기
제작진 "이도겸, 강선우 멋쁨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중"
이도겸이 '우당탕탕 패밀리'의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KBS 제공

배우 이도겸이 '우당탕탕 패밀리'의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23일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강선우(이도겸)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도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도겸은 뜻한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완벽주의자 그 자체인 강선우를 연기한다. 강선우는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을 갖고 있다. 그는 미국 유학 당시 아버지의 바람을 저버리고 경영학이 아닌 시네마 스쿨에 입학해 할리우드 유망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스틸 속 강선우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미소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유려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정장을 입은 강선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도겸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연기는 강선우 캐릭터를 멋쁨(멋짐+예쁨)의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이도겸이 완벽주의 그 자체인 강선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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