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흑백 뚫고 나온 카리스마 눈빛 [N화보]

장아름 기자 2023. 8.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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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매거진 더네이버 9월 호와 함께한 고아라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아라는 흑백을 뚫고 자신만의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고아라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본인만의 연기 방식에 대해 "제가 맡은 인물의 입장에서 일기를 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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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 더네이버
고아라 / 더네이버
고아라 / 더네이버
고아라 / 더네이버
고아라 / 더네이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아라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매거진 더네이버 9월 호와 함께한 고아라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아라는 흑백을 뚫고 자신만의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반항기 어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고아라는 역동적인 포즈에서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헝클어진 머리와 쇼트커트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레더 소재의 의상에 핑크 퍼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본인만의 연기 방식에 대해 "제가 맡은 인물의 입장에서 일기를 쓴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귀공자'의 윤주 캐릭터에 대한 비화도 전했다. 그는 "윤주는 킬러지만 잠복 수사를 하듯 상황에 맞게 약간의 변장을 한다"며 "영화에 짧게 나오지만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킬러처럼 몰입하려 했다"고 털어놨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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