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쿨&섹시 관능적 매력 발산

김한길 기자 2023. 8. 23.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명곡마저 '백호화' 시키며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총 3장의 컷이 공개된 가운데, 오묘한 형광 필터와 모노톤 배경이 백호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백호는 프린지 레더 재킷과 블랙 가죽 바지 착장으로 시크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재킷 사이로 선명하게 드러난 백호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백호는 각각의 사진에서 고민에 잠긴 듯 바닥에 누워 지그시 눈을 짚고 있거나,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러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호 특유의 치명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의상부터 눈빛, 아우라까지 관능적인 백호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이다. 1995년 발표된 박진영 노래를 리메이크해 2023 버전으로 새롭게 내놓는다. 백호는 원곡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다른 매력의 변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명곡마저 ‘백호화’ 시키며 한계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백호의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은 백호가 아티스트로서 이루고자 했던, 용기 있는 도전을 담는다. 백호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인 ‘the bad time’, 강인한 외면과 상반되는 감성적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인 ‘the bed time’이라는 중의적 의미로 글로벌 리스너들과 활발한 음악적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백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