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출신 이환희·이동열, 아시아 팬콘 투어 나선다

김민지 기자 2023. 8. 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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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출신인 이환희, 이동열이 9월 대만 팬콘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환희, 이동열은 9월 2일과 3일 대만 타이페이 팬콘 '트래블 위드 환열'(Travel with HWAN YEOL)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일본 제프 투어를 확정, 3일 오사카와 4일 후쿠오카, 7일과 10일에는 도쿄에서 팬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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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업텐션 출신인 이환희, 이동열이 9월 대만 팬콘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 21일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이환희, 이동열의 하반기 아시아 팬콘 투어를 확정, 매월 다른 국가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 ​ 이환희, 이동열은 9월 2일과 3일 대만 타이페이 팬콘 '트래블 위드 환열'(Travel with HWAN YEOL)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일본 제프 투어를 확정, 3일 오사카와 4일 후쿠오카, 7일과 10일에는 도쿄에서 팬콘 투어를 개최한다. ​ 9월과 10월 총 7회의 공연을 확정한 이환희, 이동열은 팬콘을 통해 풀밴드로 구성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두 아티스트가 제작에 참여한 팬송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무대로 선공개한다. ​ 9월에는 대만, 10월에는 일본 팬콘 투어가 확정되면서 그 다음 11월에는 이환희, 이동열의 팬콘이 어디서 개최될지 해외 팬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또 이환희, 이동열은 하반기 뮤지컬 도전에 이어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고 있어 국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이환희, 이동열은 10월6일부터 시작되는 '볼륨업' 시즌3 주연에 캐스팅, 첫 뮤지컬 도전을 통해 ‘만능 아티스트’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 이환희, 이동열은 올해 하반기 솔로 앨범도 예고,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 그룹 업텐션 출신인 이환희, 이동열은 앞서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연 이후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바쁜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달 일본 팬미팅 '뉴 페이지'를 성황리에 마쳤던 두 아티스트가 하반기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 한편 이환희, 이동열의 아시아 팬콘 투어는 9월 2일과 3일 대만 타이페이 팬콘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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