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무관 역할로 '연인' 합류 "연기와 액션, 기대해도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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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연인'에 합류한다.
지승현은 "오랜만의 사극 복귀작에 '연인'이라는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 동료,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 조선 무관인 구원무를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액션 연습도 열심히 했으니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에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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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연인'에 합류한다.
지난 4일 첫 방송을 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연출 김성용)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 회차를 거듭할수록 몰입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지승현은 조선의 무관 구원무 역으로 합류할 예정. 구원무는 젊은 나이에 종6품 종사관에 봉해진 인물로, 말수가 적고 우직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지승현은 "오랜만의 사극 복귀작에 '연인'이라는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 동료,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 조선 무관인 구원무를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액션 연습도 열심히 했으니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에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승현이 사극에 도전하는 건 2019년 '나의 나라' 이후 4년 만. 오랜만의 사극인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연인'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웨일엔터테인먼트]
연인 | 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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