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김주령, 가뭄 조명 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참여
박정선 기자 2023. 8. 18. 10:44
배우 김주령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눈길을 끈다.
김주령은 최근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의 가뭄 조명 캠페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특히 컨선월드와이드 한국의 '부캐는 아이를 구한다' 캠페인의 실후원자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김주령이 재능기부 형태로 동참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식량에 큰 피해를 미치는 가뭄에 대해 다뤘다. 농작물과 가축이 말라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는 곳에 식량 및 식수를 공급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지원을 위해선 많은 이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주령은 "평소에도 제가 할 수 있는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내레이션 대본에 몰입하다 보니 눈물이 났다. 제 목소리가 좋은 곳에 쓰여서 감사하기도 하고, 또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었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주령은 최근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의 가뭄 조명 캠페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특히 컨선월드와이드 한국의 '부캐는 아이를 구한다' 캠페인의 실후원자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김주령이 재능기부 형태로 동참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식량에 큰 피해를 미치는 가뭄에 대해 다뤘다. 농작물과 가축이 말라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는 곳에 식량 및 식수를 공급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지원을 위해선 많은 이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주령은 "평소에도 제가 할 수 있는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내레이션 대본에 몰입하다 보니 눈물이 났다. 제 목소리가 좋은 곳에 쓰여서 감사하기도 하고, 또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었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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