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후반부 책임진다…'연인' 합류
최지윤 기자 2023. 8.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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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연인'에 합류한다.
MBC TV 금토극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이장현'(남궁민)·'유길채'(안은진)의 사랑과 고난 속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다.
지승현은 후반부를 책임진다.
지승현은 '나의 나라'(2019) 이후 4년 여만 사극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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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지승현이 '연인'에 합류한다.
MBC TV 금토극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이장현'(남궁민)·'유길채'(안은진)의 사랑과 고난 속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다. 4일 첫 방송해 4회까지 전파를 탄 상태다. 지승현은 후반부를 책임진다. 조선의 무관 '구원무'다. 젊은 나이에 종 6품 종사관에 봉해진 인물이다. 우직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다.
지승현은 '나의 나라'(2019) 이후 4년 여만 사극 출연이다.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동료·후배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액션 연습도 열심히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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