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박정화,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박정화가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박정화는 극 중 빛나는 미모로 상사들의 예쁨을 독차지해 김모미를 비롯해 동료 여직원들의 시기를 받는 이아름 역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을 예정이다.

웹드라마부터 스크린, 연극, 안방극장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가고 있는 박정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한층 더 친근한 관계를 펼치고 있는 그녀가, 이번 작품에선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스크걸’은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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