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3년만 복귀…'완벽한 가족'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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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복귀한다.
선한 외모, 친절한 말투와 달리 자신의 안위만 생각한다.
일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만든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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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윤상현이 복귀한다. '18어게인'(2020) 이후 3년 만이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최선희'(박주현) 가족이 어느 날 친구 '경호'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다. 양부모 '최진혁'·'하은주' 역에는 김병철과 윤세아가 캐스팅된 상태다.
윤상현은 빌런 '최현민'이다. 신분을 속이고 선희에게 접근하고, 노모 생명보험을 타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다. 선한 외모, 친절한 말투와 달리 자신의 안위만 생각한다. 누구든 필요하면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가차 없이 버린다. 악행을 일삼으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이 드라마는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일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만든다. 'GO'(2002)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받았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로 신드롬을 일으켜 기대가 크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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