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호, 최명길과 30세 연상연하 사랑…파국의 엔딩 '아씨 두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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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최명길과 30세 연상연하의 파격적 멜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곽민호가 마지막 회를 마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민호는 15일 소속사 커브이엔티를 통해 "이 드라마를 통해 제가 가장 크게 얻은 건 곽민호라는 배우가 처음으로 멜로 연기를 해봤다는 것이다. 초반에는 적응이 힘들었지만 최명길 선배님 덕분에 적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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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최명길과 30세 연상연하의 파격적 멜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곽민호가 마지막 회를 마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민호는 15일 소속사 커브이엔티를 통해 "이 드라마를 통해 제가 가장 크게 얻은 건 곽민호라는 배우가 처음으로 멜로 연기를 해봤다는 것이다. 초반에는 적응이 힘들었지만 최명길 선배님 덕분에 적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아울러 "배우는 관객에게 희로애락을 줘야하는 광대라고 생각하는데, 저의 연기가 시청자분들께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울음을 선물하는, 남을 울리되 또 웃길 수 있길 바란다. 찰리 채플린 같은 배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곽민호는 지난 13일 종영한 '아씨 두리안'에서 백도이(최명길)와 사랑에 빠져 혼인신고까지 하는 '불도저 직진남' 주남 역을 맡아 짜릿하면서도 아슬아슬 멜로 연기를 선보여 왔다.
극중 드라마 감독이자 장세이(윤해영)의 사촌 동생인 주남은 통성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30세 연상의 도이와 불같은 사랑에 빠졌다. 이후 두 사람의 파격 멜로가 뜨거운 이슈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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