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앰버서더 발탁 "그룹 단위 최초"

김현식 2023. 8. 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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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0일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으로 디올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무대 의상 협업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디올 역사상 그룹 단위로 앰버서더에 발탁된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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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Pat Martin)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0일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으로 디올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무대 의상 협업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디올 역사상 그룹 단위로 앰버서더에 발탁된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이들은 ‘롤라팔루자’ 무대를 킴 존스가 디자인한 디올 의상을 입고 펼쳤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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