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 "72kg→82kg 증량…데뷔 이후 첫 80대 몸무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를 위해 10kg를 증량한 사연을 밝혔다.
박해진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서 "72kg에서 82kg까지 찌웠다"라고 했다.
박해진은 극 중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10kg를 증량했다고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를 위해 10kg를 증량한 사연을 밝혔다.
박해진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에서 "72kg에서 82kg까지 찌웠다"라고 했다.
박해진은 극 중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10kg를 증량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살을 찌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80키로 대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해진이는 6년 전보다 지금이 더 업그레이드가 많이 된 것 같다. 저는 82kg가 데뷔하고 인생에서 처음이라는 게 너무 깜짝 놀랐다. 저는 지금도 82kg다"라고 자신의 몸무게까지 공개했다.
이어 "많은 걸 챙겨먹고 10kg를 증량한다는 게 너무 놀랍다. 다 근육으로 만들었다는 거다. 몸만 불리는 게 아니라 단백질도 많이 먹고 운동도 많이 했다더라"라고 칭찬했다.
'국민사형투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참여 심판극이다.
10일 오후 9시 1,2회를 연속 방송하고,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마다 주 1회 방송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