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트와이스 지효, 햇살 아래 빛나는 비주얼

황서연 기자 2023. 8. 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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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의 콘셉트 포토에서 자유로운 아티스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사진 속 지효는 햇살같이 밝은 매력의 소유자이자 음악에 몰두하는 아티스트의 자신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답게 타이틀곡 외 총 6곡의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지효가 직접 참여해 앨범 전반에 음악 역량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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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의 콘셉트 포토에서 자유로운 아티스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지효는 18일 미니 1집 '존(ZONE)'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격한다.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쿨 카리스마를 발산한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고 8일에는 이와 상반된 여유롭고 싱그러운 무드를 품은 이미지 4장을 추가로 선보였다.

사진 속 지효는 햇살같이 밝은 매력의 소유자이자 음악에 몰두하는 아티스트의 자신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LP와 스피커 등으로 가득 찬 작업실을 배경으로 악기를 잡고 음악 작업에 임하는 모습, 야외 햇빛 아래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의자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등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하나씩 드러내고 있는 지효의 고퀄리티 솔로 데뷔작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


지효의 첫 미니 앨범 '존'에는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을 필두로 '토킹 어바웃 잇(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답게 타이틀곡 외 총 6곡의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지효가 직접 참여해 앨범 전반에 음악 역량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감정에 솔직한 지효 특유의 감성과 풍성한 음색이 돋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랫말을 썼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지효 |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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