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앙증맞은 기타 요정
장정윤 기자 2023. 8. 7. 19:10
에스파 멤버 윈터가 몸집만 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윈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okyodome 忘れられない瞬間🤍”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윈터는 공연 의상을 입고 몸집만 한 기타를 메고 서 있다.
다른 사진 속 윈터는 기타 옆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윈터는 한 인터뷰에서 “이번 콘서트를 위해 기타를 연습했다”면서 “진짜 열심히 연습하고, 액션도 연습했었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윈터님 너무 예뻐요!” “기타 치는 게 제일 멋있었어요” “하.. 진심 이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을 열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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